쿨럭!
오늘 그대들의 염장을 한 번 지져볼려고 왔소이다...
어떻소, 한 번 당해보시겠소...?
아니, 이런!
싫다했소?......
....
그래도 할 수 없소.
이미 엎질러진 물, 도둑질 당한 소란 말이오.
그래, 이젠 오기가 생겨 한 번 들어보시것수?
하하하! 좋소.
내가 또 이벤트에 당첨됬지 않소, 푸하하하핫!
무슨 이벤트라 물었소...?
악제자, 악제자라고 혹시 들어보았소.
윤민호(전 천운학) 작가님의 작품인데 말이오.
한 번 보면 포복절도에서 넘어가서 기절초풍이오.
그런데 본인이 오늘 그 작품 3권에 당첨된 것이 아니오.. 푸하하하핫!
............
오호라, 다 큰 양반께서 본인에게 셈이 난단 말이요...?
어디 한 번 읽어라도 본다고 했소?
좋소! 당장 작연란의 윤민호 악제자 를 찾으시오.
어헛! 어서 가시지 않구......
아까 위에서 기절초풍한다는 말에 겁을 먹으셨소?
안심하시오, 당연히 좋은 점도 있지요, 그렇구말구.
특히 아녀자들이나 낭자들은 들으시오.
요즘 그대들이 변비라는 몹쓸 병에 고통을 앓는다고 들었소.
그러면 지금 악제자를 읽으시오.
당장 고칠 수 있을 것이오.
..... 절세의 의원 낙 의원이 도와줄것이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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