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라기보다는 좀 신기하달까요?
고무판이 판타지가 좀 약세란건 뭐... 새삼스럽지 않지만...
전신이 고무림이다보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판타지도 서서히 궤도에 올라가는것 같은데...
정순명 님의 [라메르트의검]이... 조회수와 리플이 생각보다 적은건
정말 신기하더군요 ~_~
사실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멋진 판타지소설이거든요~
휘황찬란한 마법도 없고 저쪽동네 아저씨같이 생긴 오크같은 몬스터도 없지만
멋진 사람들이 있는 판타지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추방식에 의해 추방된 왕자가
왕에게 선물 받은 왕의 영지 '데 라만'을 밑천으로 대륙을 향해
내달리는 모습. 다시 생각해도 멋진데 말이죠.
아직 어리지만 강한 '라므'(뭐 무력이 무지막지하단건 아닙니다~_~)
강대한 카리스마로 군림하나 동생 라므에겐 더없는 형인
에르케이아의 왕 '자므'
라므 보모이자 알수 없는 '가비언'
라므한테 꼬여서 따라댕기기 시작한 '율무?'(사실은 율루;;)
음... 그리고 특정인물은 아닙니다만 더없는 카리스마를 주는 훈디족이란 이름...
아직 많습니다만 다 말하믄 재미없겠죠?
보세요 보세요~
진중하면서도 멋진 판타지 한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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