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진중하고+진지하고+음침(?)한 소설 추천좀요ㅠ

음..; 음침은 좀 적절하지 않은 단어인듯..

마땅히 바꿀게 생각이 안나서-

하여튼,

엥간하면 개그가 좀 없었으면 좋겠구요..~~

그냥 진지한 분위기면 ..ㅠ 대략 만족.ㅠ.ㅠ

추천좀.ㅠ

일순위->무협/이순위->게임/삼순위->퓨전or판타지 등등..

ㅠㅠㅠ

[토우]

후..그런쪽으로 생각나는 소설은 전부다 출간한 소설뿐. 데미리치, 뉴트럴 블레이드 정도일까나... 고무판에서 연재하는 소설중에서는 잘 모르겠군요 (~ --)~

[악플매니아]

그..그런가요.
전 밝은 분위기가 싫다 뭐 이런건 아닌데..
밝은 분위기는 꼭 이상한 개그들이 들어가있어서-_-
읽으면 괜히 눈살만 찌푸려진다는~~
차라리 진지한게 맘에 들어요..

[토우]

근데 위에 두 소설 데미리치, 뉴트럴블레이드. 상당히 음침하고 어둡습니다. 데미리치는 그나마 뉴트럴에 비하면 덜하지만 ( --)... 흐흐.. 음침하고 어두운 소설중에서는 추천할 목록이지요.

[토우]

아아. 솔직히 그렇지요. 밝은 분위기여도 맘에 든다싶으면 그 밝은 분위기때문에 여자한테 휩쓸려가는게 한두개여야 말이죠. 잡혀사는게.. 어느정도까지 잡혀살아야지.. 아예 휩쓸리니 ( --)...

[드폰]

천마선... 앙신의 강님 쥬논...
대략 암울 모드...

현재 4권까지 출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종자의 눈으로 바라본 주인.. .살인마 악마.. 마왕...
종자(기사의 시종)는 잠깐 눈을 붙인 종자가 눈을 떳을때..
시체 사이에 누워 있는 것을 느낀다. 이게 도대채 몇명이야...
구역질이 솟아난다.. 발밑에 미끄렁 억!
시체다 . 머리통이 갈려져 뇌수가 흐른다.

[토우]

그나마 적당히 밝고 적당히 진중하다고 생각되는것중에서 아직 삭제가 안된건 이계생존귀환 정도가 좋겠네요.

[토우]

그래도 위에 타이틀 무겁고+진중하고+진지하고+음침한 요소를 전부다 만족하는것이라면 전 뉴트럴블레이드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넋나간늘보]

불멸의기사가 생각나는군요.

[프로즌]

불멸의 기사에 올인입니다.

분위기가 무겁고 진중하며, 진지하기 짝이 없는... 거기에 주인공 얀 지스타드는 음침하기까지 합니다. 실존인물인 드라큘라 백작을 보는 듯 하죠.

[토우]

아 불멸의기사도 상당했죠. 그나저나 일단 진중,진지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옛날(?) 즉 판타지 중에서 초기 판타지를 찾으면 자주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 단지 구하기가 어려울지도...

[현(炫)]

뉴트럴 블레이드... 올인;;

[백린(白麟)]

제가 쓰는 게 그런 종류...

.....라지만 80kb 올려놓고 계속 쉬고 있으니...OTL

[악플매니아]

추천 감사드립니다..ㅠ
근데 제가 학생인 관계상-ㅁ- 책으로 빌려보려니 영 시간이 좀 안나네요,
긁쩍..
짬짬이 인터넷으로 보는게 다인지라.ㅠ_ㅠ
휴우-
이계생존귀환이라..;;
대략 제가 너무 까다로운듯-ㅁ-!
차원이동물은 너무 많이 봐서 질려버린ㅠㅠ
흐음-
일단 이름을 기억해두고, 수능을 친후에 읽어봐야지~~

[악플매니아]

刈//
님 쓰시는게 뭐죵?

[보젤]

더 로딩 대략 암울모드 지속-_-;

[血風流]

무적사신<ㅡ 이것도 음침하죠 ㅎㅎ 무림에간 네크로맨셔의 이야기라는 아직도 주인공의 정체는 안밝혀졌죠 ㅜㅜ

[악플매니아]

더 로딩과 무적사신은 매우 즐감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지요.
刈님;;
서장이 너무 어려워서..

[백린(白麟)]

go 판타지 란의 '붉은 백조' 입니다.

- 그러나 곳곳에 설명의 부재가 존재하는 걸 느껴 수정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끼고 있는 터라서...

[토우]

차원이동물이라고해도 돌아가겠다고 깽판치다 결국 눌러사는(광어이야기는 그나마제외) 거기다 어어엄청 강해지는 그런 종류와는 틀리게 말그대로 이계생존귀환의 쥔공은 돌아가려고 별짓을 다하는 인물이지요. 그나마 쫌 현실성이 있는 차원이동물이라고할까..?(뭐 사실 차원 이동한다는 자체가 현실성과는 거리가있지만 ㅡㅡ;;)

[악플매니아]

연재중인걸로 좀..ㅠ

[달빛의광휘]

이계생존귀환계획을 너무 얕보지 마시기를 ㅡㅡㅋ 차원이동... 질리게 봤지만서도... 독특한 소설입니다~ 한번 읽어보심이 ㅡㅡㅋ 그리고... 조만간 출판하실듯 ㅡㅡㅋ

[밀양박가]

빛의 검....도 있는뎅

[달빛의광휘]

그리고... 매니악은 보셨을거같다는 ㅡㅡㅋ

[악플매니아]

매니악-ㅁ-! 봤습니다.
무섭습니다ㅠ.ㅠ
전 무서운건 안좋아합니다.
제가 좀 .. 그런 방면에서 겁이..ㅠㅠ 많아서.ㅠㅠ
흑흑.. 읽을때는 재밌었는데..
다 읽고 난뒤에는..
거울이라던가.. 뭐 이런거 근처에만 가도 오싹한게.ㅠㅠ
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보는중

[달빛의광휘]

확실히... 이야기가 살벌하긴 하죠 ㅡㅡ;;;
1장 보고 안보고있다는 ㅡㅡㅋ

[루미너스]

전 위와 같은 댓글 때문에 아예 안본다는 ㅡㅡㅋ;

[외로운남자]

유치 찬란한 개그가 난무하는 것을 싫어하신다니
저와 비슷하네요.....몇개 추천합니다.

우선 무협쪽으로는 독룡회망을 강추하고 싶네요..
철중쟁쟁, 이원연공 등은 이미 보실 테니 추천은 필요없을 듯하고,
용사[龍蛇], 장왕곤도 괜찮습니다.

게임쪽에서 진중한 작품은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판타지 쪽에서는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작품은
라메르트의 검 뿐이네요...^^

그럼.......

[치협]

진중함 경악할 엔딩에 데&데 올인!!! 아.. 보셧을라나? ``

[연림.]

살인기계 진지(?)합니다

[달빛의광휘]

데&데라면... 그유명한 데로드 & 데블랑을 말하시는건가?

[파하스]

데&데 에 올인!
눈물짓게 하는 그런 책이죠~

[환선[幻仙]]

밀양박가 님 말씀처럼 빛의 검도 있지요.
동생의 능력의 밀려서 세상을 증오의 눈으로 보는 주인공!!

[선학초]

근데 데로드 앤드 데블랑은 이미 다 보시지 않았을까요?
워낙 유명해서리....

[위서정]

암울은.. 카인님이 쓰신 회색시리즈만한게 없습니다.
위의 분들이 말씀하신 뉴트럴 블레이드와, 빛의검 등등이
회색 시리즈에 속하죠.^^

[고행]

금강님 거 추천합니다;; 대풍운연의나 풍운고월조천하 등등;; 거의 모두가 저거에 속할 듯; 천추군림지는 시원한 정도?

[靑花]

훗, 표류공주 추천합니다.

[노모]

무영자님이 연재중이신 무적사신도 추천합니다^^

[무협폐인]

불멸의 기사가 짱입니다

[[탈퇴계정]]

그런데 학생이든 아니든
책으로 보는게 인터넷으로 보는거보다 빠르지 않나요 ㅡㅡ
저는 고3때 본 책이 몇권인지...음...
400권정도 되려나
뭐 워낙 책을 많이 봐와서 읽는속도가 상당하니
그렇긴 하지만요

아 물론 고딩이라면 저같은짓 하지마세요
머리에 상당한 자신이 있지 않다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