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그림자군의 만행'같이 재미있고 따뜻한 글들을 모조리

출판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 텐데.

괜시리 작가님이 써놓으신 마지막 말의 여운이 남아

써봅니다.

아~!  그나저나 무법자는 언제 나오나

참고로 저는 여기서 출판된 책중 3분의 1 이상 사서 본답니다.

덕분에 밥도 잘 못먹기는 하지만 역시 책은 사서 보는게 최고에요. ㅎㅎ

[자인(紫刃)]

헉!!!!!!!!
3분의 1 이상이면 대체 얼마나......ㅇㅇ;;

[달빛의광휘]

.....여기서 출판된 소설의 3분의 1을 사셨다면... 대략... 몇백만단위로 돈이 나가시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ㅡㅡ;;;

[武林狂]

보시는 글 들 중이 아닐까나??????!!!!!!!!
아니면 설마...?그러시다면 엄청 부자신데;;

[두달수]

대여점장님이실 수도 ^^;;

[악플매니아]

대여점장님이시라면 밥도 못먹으신다는 말은 하지 않겠죠..
두렵군요.

[달빛의광휘]

진정 두려우신분...... 월마다 나오는 권수가 몇권인데 ㅡㅡ;;;

[血風流]

한달에 과연 얼마나 쓰실까나..

[악플매니아]

참고로 저는 여기서 출판된 책중 3분의 1 이상 사서 본답니다.
-------
이거..
참고로 저는 여기서 읽는 글들 중 출판되는 것들 1/3 이상을 사서 본답니다.
이말의 변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신새벽]

그래도 두렵긴 마찬가지...

[달빛의광휘]

.... 그렇다고 해도... 한질이 대충 계산해도 최하 5권이상인데 ㅡㅡ;; 그걸 3분의 1이라해도 ㅡㅡ;;; 만만치 않으실듯 ㅡㅡ;;;

[줌마줌마줌]

부자..-_-;;

[을파소]

.....대단하시네요 ㅠ.ㅜ

[작은마음]

저는 완결난 소설은 (재미있게 본소설) 거의 사는데..~!!!
돈이 모자르다면...헌책이라도 사서 모은다죠..>_<;;..
옷살돈 줄이고...간식줄이고..머리할돈 줄이고...
놀러다닐꺼 줄이고...외식줄이고...
비싼거 안먹구....( '');;.
책방 같은 곳을 많이 돌아다니면..
재미있는 소설인데..그 주변 분들의 취향이 아니라..
많이 대여가 안되서...뒷권을 안받는 경우도 있거든요.
완결이 났는데 그 곳에는 앞부분 밖에 없다..
이럴때 물어 보는거에요
나:"저겨...^-^~!이책 완결났는데..뒷권 안들이시는건가요?"
그럴경우..답변은 크게 2개~!
책방주인1:"정말요? 아..빠른 시일안에..."
책방주인2:"예..뺀 소설이에요."( 빙고 !)
1번일 경우..어쩔수 없이 1권부터 다 사야 하지만...
2번일경우 아주 싸게 구입할수 있어요 소설 한권을
1000원에 구입하기도 하는걸요 많이 안나간거라
깨끗하구요...>_<;;..
(보통 이런 책들은 버리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구입 가능해요.)
저의 집 주변에는 책방이 많아서..
책방에 없는 책을 다른 책방에서 봐야 하기에..
많이 돌아다니게 되는데..자연스럽게 찾아 구입할수 있다는..+_+

[소엽]

흐음.. 보통.. 책을 사시는분들보다
공짜로 보시는분들이 더 많죠

대개의경우는 그런데.. 정말 맘에 드는책은 사서 보는게 좋아요
뭐.. 책방에서 빌려보면
정말 매너없고 더티한분들이.. 코x지를 책에 붙이는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염
저는 항상 밥먹으면서.. 또는 라면먹으면서 책과 책사이에 고정시켜가지고 책을 잘 보는데

그런흔적(?)들 보고나면.. 속이 웩~
먹던거 다 토할려구 그래서..

일부러 사서 보는편이에요

제발.. 빌려보시는분들끼리.. 이러지맙시당
책방쥔아줌마보다.. 제가 더 속상해요 ㅠ.ㅠ

[+InCo]

진짜 어느 인간들의 분비액(?) 이 묻어있는거보면 차라리 사고싶어진다는...

[★미리내★]

저는 모기가 붙어있을때 ...

밥 먹다가 밥맛이 오묘해지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