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기저기 뒤적뒤적하다가
추천글 보구 소요군님의 '그림자군의 만행'을 읽게 됐습니다
정말 좋은 느낌의 글입니다
기존의 쏟아져나온 판타지가 아닌 진정한 판타지를 느꼈습니다
아니 한권의 동화책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읽어 나가는 내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
그렇다고 재미가 없느냐하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전혀 비슷한 점은 없지만 해리포터를 읽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은 글.......
한마디로 표현해 정말정말 좋은 글입니다
일단 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바로 선작 꾹 누르게 되실 겁니다
아~~~~맘이 아픕니다
이런 좋은글을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소요군님이 계속 좋은글 쓰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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