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와서 선작하고 취소하기를 밥먹듯이 하는
어찌보면 변덕심한 제가 감히 추천한번할까합니다.
요즘 제가 고무판에서 넘처나는 글을 행복해하며 보고 있지만,
워낙 좋은 작품이 많다보니 혼동하고 또 혼동합니다.
원래 흐름을 중시하고 정독보다는 속독을 좋아하다보니
주인공 이름도 모르고 등장인물도 모르고 그냥
흐름이 이렇구나 하고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어찌나 혼란스러운지..
결국은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그런데, 발견했습니다.
독특해서, 재밌어서, 또, 여즘 추세랑 좀 틀려서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글이 있네요.
일곱번째 기사 가 바로 그작품 되겠습니다.
사실감..
흥미..
담편이 기다려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상상하게 되는 글..이 되겠습니다.
함 읽어 보시죠.
후회안합니다.
정연란 -- 프론즌님 -- 일곱번째 기사..
강추합니다.
ps.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글을 넘 빨리 알아버렸습니다. 덕분에 벌써 내용을 따라 잡아버렸습니다. 추천하신 분이 밉네요^^; 조금 기다렸다가 양이 더 많을 때 읽었으면 ...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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