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전기 추천글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 소설인데요,,,
예전에 거의 한5년 정도 된거 같은데,,, 라니안에서 보던 소설이거든요
작가분은 여성이신거 같았는데 분량도 엄청 많구요 중반정도까지 흐름이 간거 같어요,
내용은
주인공은 구대문파중 화산파인가의 대제자이고, 사실은 은월교인가 교주의 직계자손이에요 그쪽에서 직계라고 특별히 키우기 보다 다같이 수련시키는 기관에 있다가 주변에 의해 도망치거든요 그후 화사판 전대 장문인인가 그쪽 항렬 한분 만나서 가르침을 받고요. 유쾌한 성격에 후기지수중 무공은 수위를 다퉈요. 이후 협행도 하면서 인물나오다 은월교에서 잘나가는 동년배의 고수가 이녀석 암살식으로 하러 왔다가 은월교의 표식을 알기때문에 사전 계획을 방해했거든요^^; 어찌어찌 서로 인정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복면을 쓰고 도와요 주인공 위치가 은월교 후계자이면서도 이쪽 화산파일거에요 화산파의 대제자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정파는 정파답고 사파역시 힘을 알고 쓸줄을 알고 귀계역시 난무하며 속시워하고 흐름에 걸리는 것이 없는 소설이었는데,,,ㅠ
음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떄 조회수도 만인가 천인가 넘을 정도로 인기작이었는데,,, 소식이 한 2년정도 없다가 어느새 고무판에서 소설의 향락에 빠져 잊은,,,
너무너무 보고싶은 소설입니다,,, 이 소설 아시는분 계신가요?
책으로 출판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