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호작이 대략 80 개가 넘어 가고 그 중에서 재미 있게 읽는 글들이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해리성 다중인격 같은 좋은 글이 조회수가 글에 비래 안 따라
주는거 같아서 첨으로 추천 합니다.
참 사실적입니다.(현대물입니다) 주인공을 때려 주고 싶지만 그 속에서 내 모습을 발견도 하는등 오늘 밤을 꼴딱 세면서 다 읽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의 선호작이 대략 80 개가 넘어 가고 그 중에서 재미 있게 읽는 글들이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해리성 다중인격 같은 좋은 글이 조회수가 글에 비래 안 따라
주는거 같아서 첨으로 추천 합니다.
참 사실적입니다.(현대물입니다) 주인공을 때려 주고 싶지만 그 속에서 내 모습을 발견도 하는등 오늘 밤을 꼴딱 세면서 다 읽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참 난감한 소설입니다. 무슨얘기냐하면 말이죠, 주인공이 너무 우유부단하거든요. 읽다가도 몇번씩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왠지 그럴수가 없습니다.
현실에선 강자가 없지요? 누구가다 약자고 연약한 자입니다. 이사람에겐 강자일 수 있지만 또 다른사람에겐 약자가 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저를 발견하고 그럼으로써 또 동정하게 됩니다.
글이 너무나도 사실적이어서 저 자신과 주인공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주인공의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행동에서, 너무 화가나고 꼴보기도 싫지만, 한편으론 주인공의 모습이 바로 저의 진실한 모습임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 주인공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 때문에 계속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들죠. 저의 미래가 궁금하거든요. ^^
암튼 오랜만에 보는 좋은글입니다. 고무판 독자님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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