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오늘도 또 하나의 화두를 들고 나선
루팡입죠 (__)
무협을 보기 시작한지 약 7년쯤 돼왔네요...아 물론
무협만 본건 아니고,,,판타지도 조아라 해요
무협보면 느끼는게 많은데요
왜 주인공한테는 라이벌이 없는거죠?
라이벌과의 갈등구조가 심각하게 벌어지는글.......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보통 유명하고 재밌는 영화 혹은 드라마
에서 악역은 빠질수 없는 감초죠
그들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을정돕니다...
심지어 주인공보다도 악역이나 라이벌이 더 인기있는 경우도 있잖습니까?
해신에서 염장 처럼요
무협소설에서는 어떨까요?....주인공보다도 더 사랑스럽다(?)
흠흠....이상한가요? 주인공보다 더 애착가고
주인공을 이겨줬으면 하는 라이벌이 있나요?
모두들 살다보면 어떤 일이든지 라이벌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게 공부가 됬든 운동이 됬든 아무리 친한 친구사일지라도
속으론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가질수도 있는거구요
또 요즘 책들보면 주인공이 무슨일을 하는데
꺼리낄게 없더군요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드라
힘으로 뭉개버려
음홧홧 성공이다 머 이런 스토리
글쎄요..........
공부를 잘한다고해서
장사를 잘할까요?
싸움을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음식점이 잘될까요?
네 라고 대답하신다면
할말이 없읍니다만...
사람이 모든일에 만능이라는건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탓인지......무림하고 상계 머 동시에 움켜지는 이런 스토리는
별로 조아하지 않습니다........아 이건 제 취향이니 태클거시면
답해드릴수가 없네요 ;;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싸움잘한다고 해서 장사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예 말이 샛네요
;;;
그런니까 설라무네.......주인공이 질풍처럼 달려나가는 모습도 좋지만
때론 역경에 처하고...친한 친구 혹은 반대세력의 라이벌이 그들의
앞길을 책 종반부까지 막는 그런 스토리라면 다른 소설들과
차별성을 살릴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이것도 제 생각이지만......주인공이 하는 일을 주인공의 라이벌이
심하게 막고 결국엔 실패하고
여기서 1부 끊고 2부에서 1부주인공은 일선에서 물러나
후손들이 펼쳐나가는 이런 이야기를 써보고 싶네요 저라면....
지금은 아니지만 .......글쟁이 지망인으로써......이런 저런생각이
많습니다......
제 일이 잘된다면 6개월뒤엔 글을 쓰게 되겠는데......
저도 글을 써보고 싶네요 ......물론 어려운일이지만요^^;;
ps 이건 그저 제목 그대로 주절주절 떠든것에 불과하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__)(--)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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