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읽을 소설이 없습니다.

연재 늦거나 안 올라오는 건 모조리 지우고..

점점 제 취향에서 벗어나는 작품들을 지우니..

26개 남았더군요.

정말... 볼게 없습니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추천 하나씩만 해주세요.

약간의 내용과 곁들어서요.

추천 글에서 건지려고 하는데... 내용이 없는 2~3줄짜리 성의없는 글들이 많아 그것도 힘들더군요.

[사담]

추천을 드리고 싶어도 취향을 알지 못하니 ...

[12345]

취향이라... 대세죠.--;

특이한 소설은 정말 싫어합니다.

몇몇 개 빼고는..

[산해]

마법무적 어떠신지???
팍팍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 유조아에 가서 다 보고 왔다는...

[가우]

정연란의 일검무적 추천합니다(자추입니다 ^^;)
일단 리메라서 1편만 올려놓은 상태지만.. 읽고 판단해 주세요 ^^
간략한 내용은 한 가문이 몰락했고, 그 가문의 아들이 아무런 계획없이 강호에 투신하여 계략의 한복판에 말려드는 그런 내용입니다.
우(友)와 애(愛) 그것과 주인공의 독행(獨行)을 다룰 것입니다.

[사담]

유운님의 외유내강 보셧나요?
겉과 속이 아주다른 주인공의 이야기..........상당히 재밌더군요

[스캅]

대세는 아니지만; 조아라의 넘버원으로 꼽히는 혈맥 추천합니다.
총편수 400을 넘긴 초 대용량(...)작품으로, 유조아시절에 추천이 그야말로 넘쳐흐를 지경이었죠.

대강의 내용은... SF적인 판타지라고나 할까요?
흠잡을 것은 미칠듯한 편수의 압박. 예전 300편 조금 넘는 분량일 때, 다 읽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다죠-_-; 이거 하나면 당분간 다른글 볼일 없습니다.

[알카디아]

우각님의 천인혈 이라던지 운월 님의 마봉추룡기 어떠신지요??

[토토야]

늦거나 안올라오는거 아래쪽에 몰아요ㅡㅡ;언제 올라올지 모르니

[12345]

오오오!!!>.

외유내강 빼고는 다 처음 보는 거!!~

[무독]

고무협 란의 [탁영산]님의 "나관중의 묵경"
아주 특별한 맛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차분차분이 정독하면서 글 한문장 한문장을..
자근자근 씹어서 드시면 더욱 진한맛과 독특한 맛을 느낄수있을겁니다

곧 카타고리를 만든다고 했으니...읽기도 좋을것 같군요..

[청풍랑]

흐음..제 선작란에는 다 유명한것 뿐이라서..;;

혹시 몰라 추천하자면..

박재영님의 '장왕,곤' 장담님의 '진조여휘' 추천입니다.

[외로운남자]

라메르트의 검
마하검
범부유적
독룡회망
---------------------이상이 고무림에서 추천하는 작품.

광기 - 조아라에서 유일하게 추천할 수 있는 글

[경의록]

지금은 잠시 연중이지만 곧 돌아오실겁니다
내용도 많이 진행되었구요
무존자님의 수적천하 - 월편
무협에서는 조금 독특한 설정이지만
무공이나 슬픈사랑의 전개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은 재미를 배가 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안보셨다면 함 읽어보셔요

[봉주루]

일곱번째기사

오늘 저도 추천바독 읽은 작품입니다^^
어느 평범한 판타지작가가 판타지세계로 떨어진;;
3류차원이동소설과는 거리가 멉니다.
주인공은 머리가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검술을 잘하지도않는..
믿을껀 현대인의 사고방식과 글쓰는 직업인 작가 특유의 말빨;;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조아조하]

저두요..천인혈이랑, 진조여휘,글고 마지막으로 장왕곤

[카로나]

혈검유희랑 마하검 광마도법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ㅎ

[군내치킨]

무영자님의 무적사신이 어떨지
내용은 중원으로 넘어온 네크로맨서의 이야기입니다
네크로맨서답게 아주 잔인(?)하죠
시체를 먹고 토막내고 언데드만들어버리고
그리고 작가님의 필력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전투씬을 엄청 잘쓰시죠
나오는 인물의 마음이 전해져온다고 할까요?
전 잔인한것이 나올때마다 희열(?)을 느낀다는 ㅎㅎ

[허풍도]

12//동감..유조아에서 유일하게 연재하는것중 추천하고 싶은건

"광기"이거 하나 ..-_-;;

[데르카니안]

소년이계정벌기

자추 -_-;;
죄송합니다. -_-;;
오늘도 살아 남았군요. ㅡㅡ;

[아르데코]

동선님의 어기충소 그리고 카로나님 말씀대로 혈검유희

흠 또.. 박성우님의 묵랑 추천요!

[Tragedy]

김운영님의 영웅조련사 읽으시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