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결국 드디어 연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추천의 제단에
제물로 바쳐지고 말았다 -_ㅠ
이미 누구나 알고있는 무적사신의 추천을 시작해보자!
목적을 위해서라면 길가던 행인1의 목을 따고도 개의치 않는
괴이악랄잔혹무비한 주인공
아주 잠깐 주인공과 적대했지만 결국 충성을 바치게 되는
눈에 뵈는게 없는 단순무식 철방 (주인공 제외)
시골객잔의 점소이A 숙수B에서 일약 중요조연급으로 진화한
아직은 아주 조금은 순수한 남국 & 금호
등장할 때 부터 라딘 뺨을 후려칠 구라를 치고 나타나는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는 구라쟁이 천무
서장에서도 느껴지는 강렬한 포스!
지금이라도 읽지 않으면
밤에 눈을 뜨게 되는 순간 '그'가 눈앞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조심!
(이걸로 한 편 더 볼 수 있다 아자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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