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만 해놓고 안보고 잇던 작품입니다만
열대야로 인해 잠이안오는 관계로 약 4시간에 걸처 독파를 했습니다.
무영자님의 멋진필력으로 완성된 무림의 네크로멘서.
네크로멘서계열 소설의 최고봉 앙신의 강림에 맞먹는 위력을 보여주시더군요.
앙신의 강림은 주로 독 위주의 포이즌 네크로멘시계열의 낭만을 보여줬다면 무적사신은 소환을 주무기로 하는 서머너계열 네크로멘시의 궁극을 보여주신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무공과 네크로멘시의 절묘한 조화또한 작가님의 내공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수있습니다.
먼진 소설을 써주시는 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우리모두 무적사신을 읽읍시다!
.....사실 이 두배분량정도의 글을 써내려가고있었습니다만...쓰다보니 점점더 길어지더군요. 포기하고 적당히 짤라버렸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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