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다른분들의 추천이나 카테고리에서 보고는 먼치킨퇴마
사가 나와서 귀신들과 치고박고 싸우는건줄 알았습니다. 게
다가 조회수도 굉장히 낮아서 그냥 그런류의 소설인가 했엇죠.
그런데 막상 한걸음에 다 읽고보니 호러더군요..
아직도 슬금슬금 오한이 듭니다.
- story -
형사 현무는 이상한 자살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아무소득이
없이 수사는 끝나가지만....
연재분까지 다 읽고 느낀건.. 인간은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잇을가하는겁니다..
과거를 떠나서 현재에도 중국에서는 파륜궁신도 수천명을
잔혹하게 고문하고있습니다. 예전의 부천 정인숙성고문사
건은 비교도안될정도죠...
잡설이 길어졋지만.. 2권부터는 스케일이 커져서 귀신과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주인공도 업그레이되고..
퇴마록을 재미있게 읽어보신분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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