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것도 아니고 소설이 고픕니다.
예전에 대거 선작을 해두어서 몇 달은 갈 줄 알았는데..
하루에 두 세개씩 줄여나가고.. 몇개는 안 맞는 것 같아서 지우다 보니... 남는게 별로 없군요.
소설 추천 해드리는 분에게는 아니지만 추천 받은 소설 중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그 글을 쓰신 작가님을 위해 낚시글 다분한 추천글을 쓸 것이니 자신의 선작 중 재미있는 글 3개 정도만 추천해주세요.
주인공이 아주 약하고 비굴하고 우유부단에 바보만 아니라면 됩니다!
아... 물론 순진한 건 괜찮지만... 순박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에... 내용은 가슴을 감싸주는 따뜻한 것도 좋고... 코믹한 거 너무 좋아합니다.
다만 주인공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글은 궂이 추천 안 해주셔도 됩니다.
고무판에서 꼭 연재하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장르 상관 없고... 심지어 게임 소설도 추천 받습니다.
(지금 조아라도 n이 10개 밖에 안 남아서..)
여하튼... 추천 부탁합니다!
어..엇! 거기 그냥 가면 어떡해요~!
혹시라도 가차없이 뒤로를 누르시려던 분...!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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