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이런 실수를...
제 선작 best 10위 안의 소설은 다 추천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딴지를 걸어도 추천을 했기에!
제가 그 글을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고 판단하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임진광 님의 무공총람을 추천도 안 해놓고 이해 안 된다며 꽤나 딴지를 걸었더군요.
휴우... 무공총람... 처음 읽었을 때 이거다! 싶었습니다.
우연히 객잔 안에서 임씨 가족이 거지인 장소산(주인공)에게 식사를 권하게 됩니다.
그 한 번의 선함으로 임씨 가족은 무공총람을 구하려는 악인(이라 해야 하나..)에게 위험을 당하지만 장소산의 재치로 구함을 당합니다.
그런 설정이 치밀하기에 저는 정말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아직 어린지라 카리스마가 없어서 선한 일을 해도... 주인공의 재치와 꾀로 잘 풀어나가도 끝에는 손해를 보기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주인공이 당하더라도 카리스마가 30%만 있엇어도 괜찮았을텐데... 아직 어린 주인공이라 그런지 이용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우리의 착하디 착하고! 작가님의 말에 따르자면 협의지심이 강한 장소산의 카리스마가 100%가 되는 날까지!(변하지 않는 것도 좋겠지요..ㅎㅎ)
저는 계속해 볼터니... 임진광 님... 어떻게 보면 수위가 높고 어떻게 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제 댓글...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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