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라거나 깨달음이라는 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환타지는 별로 환골탈태라는 개념이 거의 없으니까 넘어가고요.
무협을 봤을때, 어느 소설에선 환골탈태한 사람들이 꽤나 많이 나오는것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을 조금 하다보니까,
환골탈태란건 사람이 무공을 쓰기 가장 적합한 몸으로 바뀌는건데(단지 뼈가 자리를 바꾼다거나 하는게 아닌, 무공을 쓰기 가장 적!합!한! 몸으로 바뀐다는 설정들)
정말 상상을 해보니까....
환골탈태한사람들은 다들 키도 고만고만, 근육도 고만고만, 얼굴도 잘생겨지니까 거기서 거기.
가장 큰건 여자는 가슴도 없어지겠네요?-_-
(근육으로 대체되려나?;;;;)
생각해보니 환골탈태란건 사람의 규격화가 아닐까 하는 징그러운 상상이 들어서 한번 잡소리를 해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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