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난 것.

무협이나 판타지 읽는 사람중에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 또한 그중에 한 사람이었지만 예전에 졸업했지요.

그 때문인지 소설속 주인공으로 학생이 많이 나왔씁니다.

문득 생각이 듭니다.

학생 대신에 애아빠들이 많이 읽는다면

애아빠가 주인공인 소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그럼 마누라 뺀 히로인이 있을 테고...

그럼 세상은 요지경???

애아빠가 주인공인 소설은 없나요???

무지 궁금하네요.

[鳶霞]

촌검무인, 호위무사

[鳶霞]

아, 무법자 추가합니다.

[가정(假政)]

판타지 중에서 차원이동을 한 애아빠는 없지요....

[기러기떼]

차원이동이 그렇게 좋은가? 그만큼 현재의 삶에 미련이 없는 걸까요? 실수라도 이동했다면 돌아갈 궁리에 머리를 쥐어짜야하지 않을까요? 판타지나 무협이라고 인간이 없을까요? 어쩌면 현재보다 더욱 본능적인 인간과 더불어 산다는게 즐거운 일인지 감히 묻고 싶군요.

[스킨]

ㅎㅎㅎㅎ

[문서고]

차원이동한 애 아빠 본듯.
단지 교통사고로 마누라하고 애가 모두 죽었지만 .

[벼락출세]

무법자에....올인~~~~~~~~~~~~~~~~~

[snowwhit..]

혼원무벽의 주인공도 애 아빠죠.본인은 아이가 있는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snowwhit..]

정규연재란의 무제...역시 주인공이 애 아빠입니다. 아이와 여자 곁으로
살아서 돌아가기위해, 현재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