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출석하다보니...생활의 양식

우리에겐 생활의 양식이 있습니다..변할 수 없는 생활의 양식..

줄기차게 읽어온 생활의 양식이 있었기에..ㅎㅎ

그걸 우린 무협소설이라 부르고 판타지라 부르고 합체해서 장르문학이라 부릅니다..

일련의 마도들은 무협지라 부르지만..헉

이 시대에 우린 사파입니다..불행하게도..

우린 아웃사이더고..

옆집 영웅문은 신문밑단을 차지해도 군림천하는 차지할수 없습니다..

우린 일반 서점보다는 대여점이나 만화방에서 쉽게 볼 수 있고..그걸 우린 장르라 부르고..

조금은 아니 많이 억울합니다만..

현실이 그러하다니..인정해야죠..

어떤이는 다른 길로 갑니다..

권수도 많이 찍어댈수 있는 만화로..

드라큐라도 아니고 드라군이 설치는 세상속으로..

사는건 장난이 아니야라고 말하며..우리의 만화방은 존재합니다..

야설록표..사마달표..도 있는데

우리 문주는 뭐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어서 빨리 최고속으로 찍어내어 빌딩사고 떵떵거리며 살아야하는데 왜이리 안나온건지..

금강표무협만화..소재도 많다 경혼시리즈부터..마구 지나간거 찍어대면 될 것을…

서럽게도 인터넷에서 대박난건 현실에서 대박안납니다..

본거 왜 봐 정신에 우린 한표를 던집니다..

서럽게도 잘 쓴 작가들 머니가 굶주립니다..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야..란 하지원의 춤이 생각납니다..

그런 하지원은 코스닥에서 십억을 벌었습니다만..

바르게 살면 한국이란 나라에선 못살게 됩니까?

전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이 되시는지..

일단 장르에서만이라도 남들이 사파라 생각해도 우린 정파가 됩시다..

인터넷에서 본 작품중 재미있었다면..

한 번 더 빌려다 보기..

이건 의리입니다..

계속보기..이건 신의입니다..

우리끼리라도 정파가 됩시다..

p,s 한이경님의 오기사시미가 곧 출간한답니다..

    이런 작품들이 살아야 장르가 삽니다..

    본거라도 일이권은 꼭 보시길 부탁드려요..

[huks]

요즘 저도 그런생각을 가진다는..쿨럭.. 덕분에..
대여점아주머니께 신마강림과..레인이 없기에 압박을 넣었다는....흐흐흐
언제 들어오려나~~레인아~~신마강림아~~또 읽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