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성데네브
작품 - 러셀의 모험기(작연란제목에는 러셀의모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정규용병단의 말단 용병 러셀!
그는 서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장 말단에서 온갖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용병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소대장 패튼에게 맞고 집에 돌아온 그날, 집에는 12살쯤 되었을까 하는 여자아이가 있네요.
그녀는 자신을 천사라고 소개하며 러셀을 수호하러 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러셀에게 검술을 가르쳐준다고 하며 대검전이 있는 한달후까지 막사안에만 갖혀 검술을 가르칩니다.
결국 대검전에서 9위라는 대단한 성적을 남기며 분대장으로 진급합니다.
분대장으로 진급하고 난 후 천사아이는 떠나고 맙니다.
그녀는 천계를 다스리는 왕의 딸이었다고 하는군요. 허락없이 인간계에 내려간 이제는 수면의 방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가르쳐드리지않겠습니다.
이유요? 알면 재미가 없잖아요. ^^
제가 글을 잘 못쓰기에 이 소설의 앞줄거리조차 제대로 전달을 못한것같습니다만,
좋고 재미있는 보석같은 글입니다.
많이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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