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마이크로의 세계를 아십니까?

가프님의 두번째 소설 0.001밀리의 마법사!

(사실 세번째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서 두번째가 되었죠)

드래곤이 지배하는 대륙. 사람들은 희망을 잃은채 살아갑니다.

옛날, 검과 마법이 부흥했던 시절에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힘을 갈구 했고, 또 명예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금기를 건드리게 됩니다.

바로 드래곤에게 도전하는 것 이지요.

결국 그들은 해츨링을 죽였고, 드래곤들은 분노합니다.

드래곤들은 인간에게서 희망을 빼앗았습니다.

소드마스터나 마법사의 소질이 보이는 자는 말살했고, 유용한 마법들은 모두 없앴습니다.

그때! 주인공 쉐인은 대륙의 희망이 됩니다.

마이크로 마법! 0.001밀리의 세계!

세균마법이라는 정말 독특한 소재.

흥미진진한 전개.

하루 한편 성실연재.

모든 요소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마법의 세계! 메테오가 떨어지고 검강이 난무하는 이야기에 질리셨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천마살성]

처음에는 보다가 설정 하나가 마음에 안들어 포기한 소설이군요.
사고하고 계급이 있는 세균..... (현실에 있는 것인데 이것을 정령과 비슷하게 만들어 버린면 때문에)
세균이 좀 세균 같지 않다는 것의 이질감을 견딜 수 있는 분이라면 좋아 할지도 모를 소설입니다.

[수면현자]

뭐 판타지니까 그런정도는 납득하고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요 ^^;
어차피 계급은 현실에서도 그 세균의 강력함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구요. 황제 마이크로 카이저 빼면 뭐...

[키나발루]

재미있더군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

[빙월]

단지 세균만 조종했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대 ㄱ-

세균이랑 대화하니까 자폐아 같아서..



-_-;;


그래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