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즐겨보는 몇가지 소설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검마류 님의 마류
내용: 처음 시작은 마류라는 소년이 점소이라는 직업으로 시작합니다. 어린나이에 점소이계를 뒤흔드는 마류 .
그런 마류를 노리고 접근하는 사기꾼들..
자신이 절대고수라면서 있는폼 없는폼 다잡으면서 마류에게 제자로 삼겠다하는데.. 마류는 멋도 모르고 넘어가버려요..
사기꾼들은 그렇게 마류의 돈을 다 갈취 .. 그리고 마류는
가짜 사부의 말대로 산속에 박혀있는데.. 그리고 진짜 절대고수와 인연이 닿아 사제지연을 맺는데... 이 사부라는 작자가 정말 괴짜이지않는가?.... 돈을 더럽게 밝히고 돈을 벌기위해 마류를 표국에서 배달이나 하게하는... - _-;; 어떨결에 배달을하다 무림에 엮이게 되고
사랑하는 여인도 생긴다.. 그리고 마류는 제대로 무림에 뛰어들게 되는데.. 마류의 앞날은 어찌될런지...(10월중순쯤에 1,2편 출판된다합니다)
[2]娥貴汪字 님의 풍운만천
내용: 일단 주인공이 쓰는 마법은 보통 마법들과 다른괘도를 그리고있습니다. 일단은 내용은 느린 전개입니다. 하지만 지루하지가 않죠.. 느린전개하면 지루하다 이런건데 이건 빠른전개의 소설들보다 가슴이 더욱더 벌렁벌렁 거린다는-_ -;;;;
일단 사부와 주인공이 중원으로 떨어집니다.
사부와 주인공인 현진은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고 사부는 현진에게
사부가 찾아라는 반지와 마법도구를 찾아 오로록 지시를 합니다.
현진은 사부가 찾아 오란 물건들을 찾기위해 무림으로 가고...
우연결에 인연이 닿아 천혜연 그리고 그녀의 딸인 소미와 그리고 혜연의 오빠와 만나게 됩니다.
현진은 천혜연 을 처음보지만 뿅갑니다...;;
천혜연은 무림에서 살부사화(殺夫死花)라고 불립니다.
천혜연은 자신의 가문의 반전때문에 정략결혼을 하게됩니다.
일단 첫째 남편될남자가 말을타고 오다 말에서 낙마해 죽게됩니다.
두번째 남편도 죽게 되고 세번째 남편도 기루에서 여인을 끼고 자다 죽게됩니다. 세번째 남편의 가문에선 이것이 마니 창피에서
혜연이 죽였다고 거짓을 말합니다..
그래서 무림에선 살부사화라고 불리게 되죠...
현진은 어떨결에 혜연의 가문으로 가게 되고
우연결에 혜연의 딸인 소미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엿보고
마법을 가르치는데... (이 소설은 책으로 출판된다는 소린없어도
분량도 많고 내용도 색달라서 볼만하실겁니다.)
[3] 팽타준 님의 공갈법사
내용: 일단 연재한지가 얼마 안되서 분량은 별로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2~3편씩 연참하시기도 하고해서 금방 분량 찰듯 ^^
우선 주인공인 틸러는 무지 약합니다.
판타지계에서 1서클의 마법과 말빨로 제국의 군사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저주마법을쓰다
공간이동을하게 되고 그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다 타버립니다.
(하지만 안난다는건 아닙니다.나긴나지만 곱슬머리로 난다는..)
틸러가 떨어진곳은 무림의 아미산 .. 아미의 비구니 들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틸러는 행운과 우연이 겹쳐 적들을 보내는데.
아미의 비구니들은 틸러의 모습을보고 약사여래불 이란 존재를 떠올린답니다...;;
틸러는 처음엔 어리둥절...하지만 그 특유의 머리를 굴려 아미파를 말아먹을려는 계획을짜고.. 불법을 배우는도중 여자를 가까이하면 안된다고 하고.. 틸러는 아미를 탈출할 계획을세우는데..
그 계획이 바로 세상을 구원하겠다.. 바로 이것입니다.
아직 머리를깎지않은 아름다운 16살의 연랑을 첩으로 삼기위해
부처의 가르침을 내리겠다면서 무림으로 같이 나가게되고..
틸러는 무림의 아름다운 여인이란 여인은 싹쓸이 할려고 합니다.
과연 연랑과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하고 무림의 여인들은 어찌될런지.. (작가님이 추천과 댓글에 목이 아주 타들어갑니다.추천과 댓글좀 많이 달아 드립시다 ^^)
또 볼만한건 무적군림보/검명무명/천인혈/신마강림/태산파
이런게 있지만 이런건 모두다 알고있고 혹시 모르는분은 간첩일가능성이 농후하기에... -_ -;; 설명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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