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라..
먼닭이냐니?...
맛있는 닭인게요?
악플은 앙갚음이 있을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치킨에는 몇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무슨 닭'이라는 뜻의 '뭔 치킨'의 오타
2. 고양이의 종류
3. 미국 속어로 '땡깡 부리는 아이'라는 뜻이 있다는데, 확실치는 않음
4.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가 처음 떨어진 곳의 지명
5. TRPG에서, 오로지 강해지기만을 위해 행동하는. 혹은 설정의 틈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키운 캐릭터 또는 플레이어
6. 강한 주인공 (무력뿐 아니라 말빨, 지위, 지식 등등 여러 가지 의미에서) 또는 그러한 소설.
7. 강하면서, 개연성 없는 주인공 또는 그러한 소설. (예:넘어간 지 하루만에 소드마스터, 언령스킬을 가진 영주, IQ60들 사이에서 IQ80의 천재 등등)
소설계에서 '먼치킨'이라고 하면 보통 6번과 7번을 말하며, 주로 욕 먹는 쪽은 7번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6번과 7번을 섞어 사용하면서 '먼치킨은 나쁘다!' '아니다, 먼치킨도 괜찮은 것 있다!' '먼치킨에 좋은 건 없다!' 하면서 싸워대죠.
현재 쓰이는 먼치킨에 대한 해석학파는 크게 네가지학파입니다.
1. 먼치킨랜드 의 먼치킨파.
옜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양촌리 삼양읍에 먼치킨랜드란 마을이 있어서
그 마을이 개판일보 직전이더라. 그래서 거기서 따온말이 먼치킨 이더라.
라고 주장하는 학파가있고
2. TRPG 에서의 먼치킨플레이어의 먼치킨파.
옜날에 테이블에 이불깔아놓고 하던 게임이 있어서
테이블 알피쥐 (TRPG) 라고 불뤼었는데 그 게임이 사실은
화투를 금지하던 군대에서 만들어졌더라는 소문이 있다.
암튼! 그 TRPG 에서 가중 중요시 여기는게
마스터와 플에이어간의 이해와 합동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딴거 다 무시하고 나 하고싶은대로 꼴리는대로 +3브로드소드에
데이발라서 +9브로드소드 만들어서 용기촐기빨고 오우거 때려잡는
플레이어사 생기게된다.
그런놈들을 먼치킨플레이어라 불르게 되는데 소설에서도 그걸 따와서
꼴리는대로 하는 주연이 나올경우 먼치킨이라고 부른다고 주장하는
학파가 TRPG 학파이다.
3. 주인공 최강학파
그냥 주인공이 강하기만하면 먼치킨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무시하는게 좋기는 하지만 그 수가 만만치 않아서
그냥 학파로 인정한다.
4. 신 먼치킨 주장학파
다른곳에서 먼치킨이라는 이름을 따왔을뿐 컨치킨소설의
먼치킨이란 단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불뤼어지다가
용어로 굳게됬다고 주장하는
소설 원류학파가 있다.
개인적으로 먼치킨랜드 학파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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