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정규연재란에서
판타지 소설 '형제'로 찾아뵙게 된
세오르입니다.
정규마스터 님께 메일을 드리고
건의/신청 란에 글을 남기고 기다리길 며칠...
드디어 여러분 앞에 글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회와 인연이 닿은 것만으로도 기쁜데
어제 제가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 한화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6년만이라 얼마나 기쁘던지...
준PO 에서 맞붙었던 상대팀 SK 역시
열심히 했습니다만 이글스의 승리로
끝나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울었다니까요)
게다가 오늘부터 3일동안
부산국제영화제를 구경하기 위해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난생 처음 KTX 탑승!
처음타면 멀미한다고 누군가가 겁주던데
내심 걱정입니다..................
최근 저에게 너무 과분할 정도로
행운이 따라주는 듯해 쑥쓰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이 글을 보는, 혹은 보지못하고 그냥 넘기신 분께도
기분좋은 일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PS. KTX 처음 타면 정말 멀미하나요...??
두통이 심한 편이라 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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