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하다가 결국 다시 홍보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에휴~ㅠㅁㅠ
아무튼 각설하고 제 소설의 주된 스토리는
전쟁과 사랑, 그리고 흑마술입니다.
뭐, 이래놓고 나니 거창해보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면도 있는 반면,
진지해야 할때는 더없이 진지하고 긴장감이 있습니다.
묘사는 최대한 현실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했구요.
음...전지적 시점이지만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문단마다 심리적으로 중심이 되는 캐릭터가 있는데요.
즉, 그 문단은 그 중심 캐릭터의 시점에서 보는 1인칭에 가까운 소설이 되는 거죠.
이야기만 들으면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보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단점이라면 초반에 시점변환이 잦은데다 인물이 갑작스레 많이 등장해 누가누구인지 헷갈린다는 것인데 출판하게 되면 수정해서 낼 생각입니다[일단 출판제의는 들어온 상태라서요 ^ㅁ^;;]
아무튼 언제나 성실하게, 그리고 노력하고 있으니 꼭 봐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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