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들락거린지 고수분들에 비하면 턱도 없이 부족하지만, 연담란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이제는 이런 논쟁들도 참으로 지겹다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작가와 독자..연중과 출판에 관련된 이야기들..
살펴보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씩은 연담란을 떠들썩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도대체 무슨 취지로 그렇게 악의적인 글을 써서 연담란을 들썩이는지..고의성이 띄지나 않았는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왜 있잖습니까..군중심리를 이끌었다는 일종의 영웅주의적 취지?
뭐..비슷하다면 비슷할 ..뭐라 표현하기 애매하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의 문제는 그야말로 네버엔딩 스토리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각양각색. 개인마다 사고가 다르고, 작가와 독자의 입장이 다른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건의나 요청이 있을수는 있으나 고의성을 띤 악의를 표현하는 글을 쓴다? 이건 당연히 따라오는 수많은 반발성. 혹은 동의성 글을 취하고자 하는 욕심의 글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기분 나쁜 느낌을 받습니다.
정신건강상 해롭기에 "에이,,또 난리네.."하고 지나가곤 합니다만..
문주님을 비롯한 운영자분들의 고심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수습하려면 상당히 골치아플것 같군요...
아마..오늘도 문주님..혹은 다른 운영자분들의 조치에 의해 잠잠해지겠지만...며칠후에는 또다른 글때문에 연담란이 폭주하겠지요..
하하..정말 네버엔딩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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