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컬한 주인공을 원합니다. 좀 삐뚫어진 주인공 말이지요 ㅎㅎ
빛의 검 , 불멸의 기사 또는 bsp의 리오처럼 좀 그처 기분데로 가는 녀석 말구 카리스마 있는 삐뚫어진 주인공은 없나요?
특히 사상이나 주관이 아주 또렷한 주인공을 원합니다...
세상은 흑과 백을로 이루어져 있다는 식의 자기 주체성이 강한것으로 말이지요........
요즘 판타지는 주관이 이렇타 할것이 없어서 특히 판타지로 가면 전부 민주주의(사상면에서 다양성이 없어요)를 넘 좋아하는것같아서(물론 민주주의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 상상체계 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문제많죠 망한 사상이라 그 사상을 옹호 하시는 분은 이해가 잘안갑니다 )말입니다.
어쩼든 어느 이세계 고등학생이 민주주의를 주장하면 주인공이 민주주의는 다 엑스트라로 변하는거 잔아라고 외칠수 있는삐뚫어진 사상과 이상을 가진 주인공을 원합니다.
혹은 악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이상이 맞으면 손을잡고 때로 세상 모든 사람이 죽더라도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럴듯한 사상과(괴변주의자 소피스트와 같은) 관념이 무장된 주인공을 원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온의 야망이여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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