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xx가 장르 문학을 무시하더군요. xx가 과거 교수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아무튼, 엄청 기분나빴습니다.
나름대로... [글은 쓰지않지만.] 장르 문학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보수적인 나라가 장르문학을 받아주질 않는군요.
솔직히 순수문학 하는 분(왠지 이가 갈립니다.)들이 장르 문학을 무시하는 것도 이해는합니다.
순수문학 같은 경우, 과거 쟁쟁한 사람들이 많았죠. 특히, 암울한 시대를 지낸 우리 대!!한민국(저처럼 대! 자에 악센트를 넣으십시오. 우리 세대부터라도 한국이라 하지 않고 대한민국이라 해야합니다)에서는 순수문학이 여러가지를 포함하였고 역사에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에 반해서 장르문학은 최근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외래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들어왔죠. (그냥 넘어갑시다. 어차피 외래문화를 받아들였기에 이렇게 산업화한거니.)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장르문학도 문학으로 인정한지 오래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반지의 제왕이죠.
그러나 보수적인 대!!한민국은 장르 문학을 무시하죠.
뭐...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최근 x여x의 출연으로 인해, 장르 문학도 영향을 받았고 그만큼 목적의식이 없는 글, 차마 소설이라고 말하기 뭣한 글들이 속출했죠. 저도 전에 도서상품권 선물 받은 것으로 무협책한권 구입했다가 알바하는 노래방에서 던져버렸죠. (찢지는 않았습니다. 아깝더군요;;) 무슨 소설인지는 말 안하겠지만, 프롤로그 진행되는 동안 오타를 두번 발견했습니다....
그런 짓은 제대로 장르문학을 쓰시는 분에게 실례아닌 실례죠. 그런 사람때문에 제대로 된 작가들도 욕을 먹으니까요.
그러니, 장르 문학도 발전을 할 때가 왔다 이겁니다!!!
엄청 난잡한 글이되어버렸군요...;;;
이래서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ㅠ_ㅠ
그냥, 장르문학 매니아로써, 장르문학을 무시하는 순수문학인들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답니다...
장르문학에도 제대로 된 작가가 있고, 그런 작가들이 낸 작품도 대작으로써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흥분하여 오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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