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어요.
기다렸습니다.
한편의 언데드를 보기위해 선종자는
그토록 찌질거렸나 봅니다.
감격의 눈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AudioSound님의 댓글은 듣기 좋은소리 듣기 싫은 소리를 떠나 가치없는 소리아닌가요?
뭔가 마음에 안든다, 이런점이 어색하다 도 아닌, 애시당초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흠.. 그래서 어쩌라고요? 어쩌시길 바라고 댓글을 쓰신것인지요?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라..
뭔가 목적이 있거나 방향이 있는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뭔가 비평의 건더기라도 보이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댓글속에 있는것이라곤 그저 [어쩌라고?]라는 이야기만 나올 무의미한 반발심 뿐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제대로 된 비판도 비평도 비난도 아닌 그저 [어쩌라고] 소리만 나오는 반발을 표출하는것 보고 좋아할 사람이 어딨나요?
그런글이라면 사람들이 당연히 거리끼는것 또한 당연한데 자신은 남에게 미운소리 하면서 자신은 그소리에 미운소리 듣기 싫으시다는 황당한 논리로군요.
오디오님이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고 툭 던지는 만큼이나 오디오님의 댓글이 왜 달려야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사람이 있는 것 뿐입니다.
그걸가지고 오버반응 하시지 마세요. 자기가 하는 싫은소리 자신도 들을 수 있는 책임감은 가지고 계시면 그런 말씀은 안나오죠.
그저 자신은 무엇인가를 단순하게 안좋아한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비난해도 되고 그 비난에 대해서 자신은 비난받기 싫다는 논리는 적어도 성인이 할 이야기는 아니지요.
병월님, 말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문제입니다.
좋아하는 작품 올라왔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리에 그 글 재미없다고 떡하니 써서 찬물 끼얹으니 모두들 화를 내는 거지요.
자기 좋아하는 것을 형편없다고 하는데 화 안 낼 사람 잘 없답니다.
'그냥 물어보고 답변 들을 수 없는' 이유가 그거지요.
오디오 사운드님의 의견도 가치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분은 눈치가 없어서 남의 집 잔치에 와서 쓴소리 하는 바람에 자기 의견을 제대로 주장하지도 못하고 욕만 잔뜩 먹으신 겁니다.
병월님과 같은 시선으로 이 일을 바라보시는 분이 많다면 곤란한 일입니다. 이 댓글들은 사람들이 속이 좁아 생긴 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이랍니다. 온라인 공간 뿐만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상황 보지 않고 자기 의견만 말하는 사람은 욕먹기 마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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