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
최강의 먼치킨... 그럼에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건드리고고 님의 검신.
딱 까놓고 이야기해서 2년 전 쯤에 조아라에서 판치는 먼치킨 류라 할 수 있습니다.
어이없는 기연에 차원이동...더구나 신까지 이겨버리는 그 강함...
그럼에도 제가 한달음에 본 것은 드래곤볼을 떠올리기 때문이라 해야 하나..
드래곤볼의 손오공도 처음에는 대빵 약하다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집니다.
그리고 가끔 지기도 하고요.
검신도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다 가끔 지기도 합니다.
물론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음 편히 그냥 내용만을 음미하면서 읽는다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단... 심한 젠틀 사상에 허덕이는 남성분이나 대부분의 여성분은 안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주인공은 남녀를 가리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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