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병아리님의 추천을 보고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쓰윽 읽었는데.... 정말 재밌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소설은 보기 드문데 말이죠.
결국 첫 편부터 방금 올라온 편까지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졸려.... 하지만 추천은 꼭 해두고 싶군요.
거기다가 pierce님 이분 정말 팍팍! 올리시는 작가님이시군요.
대여섯 편씩 올리시니....
비축분이 산더미만큼 쌓여있기만 빕니다.
ps. 솔로부대원 분들은 읽지마세요.
상처입어도 책입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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