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오컬트(?) 소설 두가지

오컬트 물 좋아하세요??

초신비적인 현상과 그를 물리치는 이야기

현대과학으로 정의할수 없는 이야기

가장 대중에 많이 알려진 이야기는 '퇴마록'입니다만

고무림 판타지에도 잘 쓰여진 오컬트 물(?)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이런 이야기나 소재를 중심으로 한 소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나이야몬 - 귀전 퇴마사

음악과 잘 어울러지는 이야기

밤에 불끄고 스피커 음량을 키고 혼자 보시길 권장합니다

뒤를 보기가 무서워지실겁니다

자주 추천이 올라온 만큼 유명하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다시 추천합니다

2)명부귀의록 - thespis

이작품은 사실 드림워커에서 먼저 접했습니다.

고무판에 진출 하신걸을 환영합니다.

제1화 인형들의 밤만 보신다면 에이 이게 뭐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작가님에게 죄송하지만  좀 흔하기 때문입니다.

인형에 대한 괴담과 공포 소설/영화가 매우 많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제2화 3화를 지나가면서 점점 작가 자신만의 색채가 드러나기 시작하더군요.

4화를 지나서부터는 쭈욱 다시 한번 읽어버렸습니다.

1화만 보시고 성급하게 발 돌리지 마시고  조금 더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점점 재미있어지더군요

[친구[親寇]]

한번 빠져보겟습니다 ^^

[가을흔적]

저도 퇴마록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하르마게돈 이라는 퇴마류 소설도
있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귀전퇴마사도 재미있죠^^*

명부귀의록 읽으러 갑니다

[전차남]

오컬트 물이라.... 좋습니다. ^^

[풍류(風流)]

오컬트물.. 사실 하나도 접하보지 않았다는..
퇴마록 조차도 말이죠;;

[노랑병아리]

오컬트물 저두 접해보지ㅐ 못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