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을 하면 눈이멀고 귀가멀고...
심지어 마음마져 멀어버립니다.
사랑. 아주먼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관심이 가는 그 무엇.
무협이나 판타지나 주인공의 로맨스가 빠지지않으며,
tv 드라마의 영원한 숙제.
그런데, 여기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이라는 소재를
동화라는 형식을 빌어 우리에게 잔잔하게, 때로는 뜨겁게
풀어주는 글이 있습니다.
제목하여... 라푼젤.
라푼젤이란 동화는 읽어본적 있으실겝니다.
마법사에 의해 탑속에 같힌 라푼젤... 찾아간왕자...
누구나 왕자가 정의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과연 그럴까? 라는 평범치 않은 의문에서 시작합니다.
누가 정의이고 누가 악인가.
글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 경계는 모호해져만갑니다.
읽게되면 될수록
그 기이한 환상속으로 빠져듭니다 녹아듭니다.^^ㅋ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ㅅ-
글을쓰시는 rudra 님은 자칭타칭 마녀.
그분의 마수에 빠져 허우적대는건 당신.
알면서도 안내하는 저를 맘껏!!!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오늘도 늦어지는 글연재를 보며 눈물짓다가...
추천글로 압박하기로 결심한 쿨...zzz가 늦은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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