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 털러왔다 맞고가는 산적들
항상 큰칼과 수염을 기른 험악한 인상으로 웃으면서 등장했다
주인공한테 맞고 도망가는 역할. 가끔 오히려 돈을 뜯기기도 함.
4위 - 육감적인 섹시여마두
대부분 별호에 사갈이니 뱀이니 하는게 붙고 섹시한 옷을
즐겨입으며(거의 붉은색계열) 말도 적나라하게 뱉어줌.
거의 악당의 쫄따구겸 애인으로 자주 출연하며 좋은 결말을
보는 경우가 드물다.
3위 - 무림맹의 군사
80%의 확률로 제갈성을 쓰며 그중 여자일경우 주인공과
엮이거나 문제가 생겨 대립할 확률 100%.
대립할 경우 초반엔 주인공이 당하며 후반엔 역전이 공식.
2위 - ~~개라고 불리우는 개방의 고수
객잔에 가면 항상 주인공이 있는 탁자로 음식을 얻어먹으러
오며 주인공은 잘 대접한다. 심한 악취에도 생긋~ 웃어주며
이야기하다보면 인맥관리 Ok.
1위 - 싸가지없는 오대세가의 오룡이나 구룡중하나.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이다. 십중팔구 오대세가의
아들이며 오룡이나 구룡같은 멤버의 하나. 100%확률로
자신의 무공이나 가문에 대한 자만심으로 주인공을 따시키며
괴롭히다가 당하는 역할. 이런 애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대뜸 주인공한테 반할 확률 90%. 요즘은 대부분 이런 역할은
남궁세가에서 담당함.
ㅋㅋ 어제 유행하는 주인공스타일에 이어 오늘도
장난으로 한번 써봤습니다. 오늘도 N자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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