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무협에서 천하 포협이라는 졸작을 쓰고 있는 갈갈이입니다.
집에서 이정의 한숨만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담배를 피우던 중에 문득 생각이나 자판을 두드려 서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글을 제대로 써본 적 없고 글 솜씨도 부족해서 그대로 때려치우고 하던 게임이나 했습니다. 그러다 무언가 이게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이런 식으로 하면 작심삼일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일단 삼일은 넘겨보자는 심정으로 쓴 글인데 쓰면 쓸수록 애착이 가고 의외로 글 쓰는 게 재미도 붙어 십 회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으로 쓰는 글이라서 많이 어설프고 별 재미도 없지만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삼일을 넘겨서...ㅡ,.ㅡ;
솔직히 자추까지 하기에는 부끄러운 글이지만 나름대로 하던 게임도 접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타자도 익숙지 않고 단어도 생각나지 않아 한회 쓰는데 거의 다섯 시간 이상 걸리지만. 이왕 시작한 글 정연란까지 입성해볼 생각입니다.
오셔서 제 부족한 점을 조금이나마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재미는 보장 드릴 수 없습니다. 너무 얄팍한 글이라.. 죄송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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