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소설에서 가장 재미있거나
통쾌한 장면이나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독자마다 다릅니다
저는 악녀 보통 적군에 군사나 적들에 간부급 여성이 주인공을
계속 괴롭히거나 주인공에게 음모를 꾸미는 여자캐릭터를
없에거나 혹은 벌주거나 할때가 가장 통쾌하더군요...
대충 이런 상황.....
주인공의 반격~!
정말이지 이런 소설속의 장면이 통쾌하다는....
일반적으로 제가 소설을 읽을때 가장 답답하고 열받을 때가
악녀가 주인공에게 음모를 꾸밀때...
저야 소설을 보는 입장이니 알지만 주인공이 아무것도 모를때는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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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인공이 절대무적 먼치킨이거나 주인공을 도와주는
강력한 세력이 없으면 적들에 세력이 음모를 꾸미는 것은
알 턱이 없고 거의 그 음모에 걸린다는....
뭐 그래도 그 음모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때는 정말
소설에 백미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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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무력은 크게 상관 없으니
지혜롭거나 아니면 뛰어난 상황 판단으로 위기를 혜쳐나가는
소설을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일곱번째 기사와 공갈법사 그리고 세하가 주인공이 지혜롭거나
뛰어난 상황판단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생각중....^-^
물론 않보신 분들은 강력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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