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주인공이 연애를 할 때,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사모하거나
순애보적인 사랑말고,
남녀 둘이서 투닥거리며 예를 들자면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의 공주님과 주인공 관계, 혹은 풀 메탈 페닉의 사가라와 카나메의 관계, 마봉추룡기의 마봉과 신룡처럼...
서로 으르렁 거리는 케이스는 없을까요? [마봉추룡기는 으르렁은 아니지만...]
장르소설에 히로인이 너무 이상적인 여인상만 그리다보니
전부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를 보는 것 같아서....
좀 투닥거리는 소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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