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만세 출간 이후의 공백을 채울
새로운 소설 [더로드]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우연히 줍게 된 붉은 색 반지.
그 반지에는 7서클의 힘을 가진 리치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다.
'이제 넌, 남은 반지를 모두 통합해야 해.'
그의 목소리.
귀족들을 증오하는 평범한 18세 청년에 불과했던 카즈아의
운명이 하루아침에 뒤바뀐다!
7서클의 레드 링, 1분간 투명해질 수 있는 힘, 그리고 빠른 속도로
이해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힘!
이것이 그의 전부요, 시작이다.
남은 반지의 주인들을 제거하고, 반지를 통합하라.
3년마다 다가오는 '조우의 날.'
죽이지 않으면, 자신 혹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는다.
그렇게… 원치 않는 운명의 길이 시작 된다.
대륙에 발걸음을 내딛는 카즈아에게 몰아치는 것은 어둠의 힘들뿐.
더 로드.
이제 너로써 반지는 하나가 된다.
그리고…
작가연재란
[더로드] 입니다.
교주만세의 사랑 만큼, 더로드에서도 아낌없이 주시길 바랍니다!
어둡냐구요? 호러틱하냐구요?
주인공 이름만 바뀌었지… 실상은… [이하생략]
거기서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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