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란 너럭바위님의 순례자
초반보다 2,3 챕터넘어 챕터가 늘어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지는글을 소개합니다
셰임칼이라는 정체를 알수 없는 파문 성직자가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등장합니다.
루시라는 전직 나이트워커 하프엘프
두 남녀는 숲에서 오크에게 쫓기다가 만나게 되고
모종의 이유로 동행해 드워프 마을로 떠나게됩니다.
그들의 여행은 오크와 추적자에게 쫓기며 에시온 산맥으로 들어가는데 ...
아마 초반에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선작과 조회수가 떨어지는듯합니다
1,2 챕터의 평범함을 지나서 오크로드와 만나면서부터 글을 점점 더 독자를 빠져들게 만들고
세임칼의 강함과 마음 씀씀이 카리스마에 빠져들고
루시와 셰임칼의 마음의 엇갈림 표현과 전개가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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