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가님들의 새로운 유행

1 . 글을 쓴다.

2 . 일단 비밀글로 묶는다.

3 . 독자가 애가 타도록 방치(?) - 냅둔다.

4 . 한담란에 몇번이나 애타는 소리가 나오는지 즐긴다.

5 . 슬슬 눈치봐서 맞기전에 풀어준다.

6 . 독자는 그것도 감지덕지하여 90도로 절하며 본다.

아 ~~~ 정말 누구 심장 멎는 소리 들려야 안할 껀가요?

정말 내가 글을 써서 혼자 보던지 해야지 이거야 ㅊㅊㅊ

앞으로 비밀글 하는 작가님은 댓글을 한 3000개씩 달아서 댓글

읽다가 숨너머 가게 합시다. ㅎㅎㅎ

그래도 아쉬운 독자가 참아야지 작가님들 건강 주의하시고 요즘 일교차도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아부가 좀 지나친거 아닌가?)

그래도 잘 봐주겠지요....

[콩이사랑]

사람들이 한담란에서 뭐라 그러면..홍보의 효과도 있다는..
ㅎㅎ

[얼음가]

자연란은 그게 안 된다죠.[하고 싶다.......머엉]

[UHboy]

ㅎㅎ

[전차남]

ㅎㅎㅎ

[유령난초]

비밀글이 뭐에요?
알려 주세요.
어디가면 볼 수 있는데요?
작가님들이 필명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익명으로 소설을 쓰나요?
뭔 소리예요/
미안합니다, 몰라서.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못난잉]

ㅋㅋㅋ 맞는소리

[풀내음]

글은 떠 있는데.. 클릭하면 비밀글입니다 라는 암울한 메세지가 뜹니다

[가을흔적]

헐헐..

[트릭]

비밀글뜨면 좀 화가납니다,,,추천보고 찾아간는데 한번 보지도 못하고
추천한사람 머하러 추천했는지 짜증이나더군요
비밀글쓰는사람은 본인이 작가로써 자질은 몰라도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을듯한 사람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