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에 어울리는 잡담 한마디 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어느 작가분의 소설 읽고 나서 흔적을 남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게는 크나큰 힘이 됩니다.
고무판 초기 시절인 고무림 때 한창 유행하던 말입니다.
자그마한 관심이 작가에겐 힘이 돼죠. 하지만 그것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소용없습니다.
한 글자의 댓글하나로도 작가에겐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작가연재란이나 정규연재란 내의 작품들은 어느정도 독자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곤심이 있지만 고무협란이나 고판타지란 고로맨스란에는 조금은 관심이 덜 가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곳에서도 수작이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작가연재란이나 정규연재란에서 연재하는 작가님들도 처음에 고무협란이나 고판타지란에서 시작했습니다...
그저 고무협란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팬으로서 다른 분들도 고무협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안될까요?...그리고 그저 관심이 아닌 표출되는 댓글로 관심과 응원을 해주세요...^^
참고로 요근래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촌부님의 우화등선도 고무협란에서 시작했습니다.
p.s 흠! 개인적으로 의향이 다릅니다. 전 다만 조그마한 댓글을 달자는데 의의를 두고 글 올립니다.
^^;;; 뭐 캠폐인은 아니고 그저 고무협란이나 고판타지 고로맨스란에 있는 작품 중 자신이 읽는 작품에 댓글 하나를 달아 작가를 응원하는 그런 습관을 가진 고무판 동도들이 됐으면 하네요...
그저 주절거린 색황이었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