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등..에선
이런 소설사이트들의 모체가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소설게시판이 존재했습니다.
그곳을 통해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칼과 마법이 날라다니는 세계를 상상했고 읽어왔습니다.
아련한 향수를 남깁니다.그리 오래전의 이야기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연재했던 대부분의 소설을 검은길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것을 프x나, 등에서 찾을 수 있죠...
책으로 출판됬것도 여럿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
가끔 현재 책으로 볼 수 없거나 구하기도 힘든 소설들을 본다면.
재빠르게 받아버립니다-_-;;;;고발하지 말아주세요ㅠ ;;;;
'구타교실'이란 소설을 아십니까? 학교의 폭력에 대해.
어느 정도의 블랙코미디를 가미한 소설이지요.
출판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소장하는것
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그 시절에는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묘하게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 10프로만
논픽션이어도 그선생님은 아마 현존하는 무림고수 일껍니다 .
책으로 소장할려고 준비중이기도하지요^^;;;
한번 책방을 뒤지시던가...어떻게든 읽어보세요 .ㅎ강추입니다.
또 '대요괴전'이란 소설을 아십니까?
몇페이지 보지 못했지만..사실 어디서 봤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최강의 동양적 요괴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다분히 먼치킨적하고 재미있습니다.
'west and east' 란 퓨전 먼치킨 소설이 있습니다.
책으로도 출판되었고 2권까지는 구입하였습니다만.
서점에서 뒷권을 들이지 않아 어린 저로써는 못 샀습니다;
주인공들이 정말 강하지만 나타나는 적은더 강할것으로 예상.
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내공과 지식이..끝내주니다 .ㅎ
'black and white'란 게임소설이 있습니다.
사실 조아라라는 홈페이지에선 동명 소설도 많고. 저도
'블랙 앤 화이트' 이 제목인지 많이 해깔립니다.ㅠ
다분히 이계진입게임소설?이라고 말해야 할껏 같은데.
먼치킨적 요소 최강입니다.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이 길어져도 작품성을 유지하는 내공있는 소설입니다.
위 소설처럼 주인공이 마냥 최강이지 않습니다.
요즘 소설중 에
'미라쥬'라는 소설 보십니까?
전 열광합니다;;;다만 글쓸때를 제외하곤 로그인 하지 않기에..
리메하고 있으시고 연제분이 아직 도입부분이지만..
무술의 법을 차근히 정리하시고 자신만의 세계를 멋지게!
창조하신 분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그럼. 즐거운 세계에 빠져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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