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장자)는 꿈에 나비가 되어 이리저리 날아다니니 어디로 보나
나비였다. 나는 나비일 줄로만 알고 기뻐했다. 꽃도 구경하고 들도
구경했다. 한참 날아다니다가 보니 어떤 나무 밑에 한 사람이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가 보니 바로 장자 자기였다.
그때 꿈이 깨었다.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이었다. 지금 나는 꺠어났고
나는 틀림없는 다시 내가 되었다. 그런데 꿈 속에서는 분명히 나는
나비였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사람으로서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
가 아니면 내가 나비인데 사람이라고 꿈을 꾸고 있는가.알 수 없는
노릇이다."
장자의 일화입니다.
과연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그 누군가가 만든 놀이판의
하나가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보다 높은 그 무엇가의 장기말이고 단지 장난감이다.....
라는 망상을........
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을 추천합니다.
메트릭스와 너무 비슷한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재미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고!환타지.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을 찾아가십시요.
그 질문의 비밀이 풀립니다.
음...........한폐이지에 3개이상의 글은 안되는거죠? 잉...한번만 봐주세요 ~_~
용서해달라는 의미에서..휴케바인님과 비슷한 미소녀 사진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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