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펜던트....
영단어이다.
한글로 표기되어 있지만 엄연히 영어이다.
난 처음에 당연히 판타지인줄 알았다.
근데 무협이라고 했다.
뒤통수가 아플 뻔 했다.
인기가 없다.
누구 작품은 고무협에서도 엄청나게 인기 끌었는데 이건 진짜 인기가 없다.
아직은 필력이 부족하다. 여실하게 느낀다.
하지만 작가 본인은 오죽할까.
격려해 줘야 하지 않을까.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소재? 좋다. 짧은 식견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좋다.
아직은 분량이 적어 확실히 드러나 보이진 않는다.
분량이 적다.
그 말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처녀작이다.
우리가 도와만 준다면 기대해 볼 수 있다.
지적해주자. 정신이 번쩍 들도록.
격려해주자. 포기하지 않도록.
이건 아니다, 이건 좋다.
그러면 이 사람은 발전할 수 있다.
그러면 좋은 글이 나올 것이다.
또, 우리의 눈은 즐거워질 것이다.
분명. 처음엔 실망감이 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참고, 격려해주고, 지적해주자.
더 이상의 큰 실망은 없을 것이다.
기대해보자.
정연란, 카쵸마쵸의 '블루펜던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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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게 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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