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고 다니던 콜록이라고합니다.
얼마전에 하늘과 땅의시대의 추천글을 읽고 선작 추가해놨었는데
몇일이 지나고야 읽게 되었지요
제가 이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1.스토리입니다
미스터리, 또는 탐정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최근 나오는 소설들에서 보기 힘든 치밀한 스토리를 가지고있습니다
2.문장, 문체, (+ 작가님의 글솜씨)
처음 파트를 대충본 저는 이해할수 없었던 것들이 다시한번 읽어보니 대단하다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결말로 향하는 복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인칭주인공 시점으로 도 모든걸 파악할수 있다는것을 저는 처음알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닌지라...)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지라 미약하게나마 추천을 합니다만,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제가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린작품은 처음입니다.(슬픈 내용은 제외) 아마도 하늘과 땅의 시대라는 작품에 감동한 탓이겠지요.
판타지+무협 독자 7년차에 처음해보는 추천이었습니다.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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