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지금은 삭제됬지만.... 정말 내용전개랑 좋았는데요..
주인공이 아무도 믿지 않는 그 모습이 마치 점점 메말라져서 별다른 즐거움,슬픔, 그리움 따위도 느끼지 않고 있는 제 모습과 어떤 모습에서 비교가 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걸 다 버리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평범함. 이게 어쩌면 가장 위대한 게 아닐깔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거 출판 됬는지 궁금한데 아시는 분은 갈켜주세요....
소장해 놓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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