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목에 대한 부분이 나오더군요. 제 제목이 요상하다구요.
제목 그거 너무 치우치는 거 아닙니까? 요도님의 지존귀한, 그거 사실 강시질풍록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같은 내용인데 단지 제목하나 바뀌는 것으로 선작 베스트 10위안에 들었습니다. 내용이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제목도 중요하죠. 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주십시오. 뭐 제 소설 내용이 그렇다고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니지만, 제목을 이상하다고 하지 마십시오. 작가들은 그 제목 짓는데 힘 많이 쓰고 저도 쓸만큼 섰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을 글 쓰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그냥 먼치킨이라고 생각 해주세요. 많이 비평해주세요. 차차 시간이 지나면 제 글도 나아지겠죠. 안 나아지면 지금 제가하는 행동이 헛수고겠지만 이렇게 비평도 얻어가며 글을 쓰는거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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