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이자 처녀작인 풍룡강호를 연재하면서 중간중간 떠오른 생각을 이리저리 적어두다가 풍룡강호가 완결된후 다시금 정리하는데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의 이야기속에 담을 수 없는 것들 이더군요.
그렇다고 두 가지 이야기를 쓰기엔 너무 버거운 일이고 해서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찌된게 전 밝은 캐릭터보다 어두운 캐릭터를 좋아하나봐요.
주인공이 그리 밝은 성격은 아니네요.
나중에 또 먼치킨이냐 라는 비난은 안 받을 지 걱정도 되네요.
아... 이놈의 편향된 취향은 조절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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