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푸레곤, 그러니까 푸른빛 레드 드래곤이 카테고리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아―
와하하하, 기쁘고 기쁘고 또 기쁘네요. 이대로 밀고 밀고 밀어서 곧바로 정연까지 고-
는 아무래도 무리고[요즘 불감이라서요]. 에에, 어쨌든 한번 읽으러 와 주시면 감...[탕!]
엑, 아프다! 어쨌든 기존에 읽으시던 분들은-한명이라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선작좀 부탁드...[어, 거기, 거기 총 집어넣어!]
어쨌든, 아핫핫, 일요일에나 될 줄 알았던 카테고리가 떡하니 생성되버리니 정말로 기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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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줄거리입니다.]
당연한 일상, 행복한 순간, 사랑하는 연인. 슬픈 일도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한 날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사실은 거짓이라면?'
잃어버린-아니, 처음부터 없었던 기억. 의심조차 없이 지나가던 평온한 시간들. 어떠한 동요조차 없고, 아무런 이변도 없이 정지해 버린 일상. 그러나 그 속에서, 평온을 부수는 혼란은 징조 없이 찾아오고-
'나는……, 누구지?'
소년과 여인의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당연한 듯이 깨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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