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입니다 (_ _)..
말 그대로 흔한 무협과 차원이동물에 찌드신분들께 드리는
등뒤의 섬뜩함과 함께 짜릿한 공포입니다.
멸마행!!
흔히 한번쯤은 들었을법한 그런 이야기들이 당신의 눈앞에서
새벽2시를 가리키는 그 시간에 보신다면. 므흐흐흐흣...
더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만,
연재를 어디서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글 능력은 제가 읽은
소설중 퇴마류에서 퇴마록을 제외한 최고로 인정하는
소설 "위령" 이란 소설입니다.
한자는 잘모르겠지만, 뜻만 해석하자면 령을 위로 한다
라는 뜻입니다.
이름은 굳센호랑이인데, 하는짓은 토끼같은 류시호..
이런 평범한 대학생이 제 6의감각인 영안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무녀 장우자 할매와함께
벌어지는 우리가 흔히 보지만, 그 내면안에 감추어진
가슴 찡~~~~~한 감동의 이야기는 눈물의 파도를 만듭니다.
소설 겉표지는 무섭게도 시퍼렇게!! 되어있구요,
검은색으로 위령 이라고 써있습지요.
멸마행과 더불어서 지금 4권까지 나왔으니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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