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란 용어는 기독교가 들어오고나서부터 쓰여지기 시작한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내포되어있읍니다.
무극 태극(일원) 음양(이기) 삼재 사상 오행 육기 칠성 팔괘 구궁의 동양사상중에서 약속날짜나 경과시간을 7일로 잡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5일이 넘어가면 보통 바로 열흘뒤가 되지요. 손가락숫자랑 연관이 아주 많답니다.
무협에서 일주일이란 표현이 나오면 무척 어색합니다.
판타지에서도 일주일이란 표현이 나오면 이미 그 대륙의 신은 여호와인것 같읍니다.
대충 이야기 해 보았읍니다. 맞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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